[양파] ‘조생종 양파’ 수출 가능성 확인


[양파] ‘조생종 양파’ 수출 가능성 확인

양파는 출하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구분하는데, 4월~5월 초에는 조생종, 5~6월에는 중생종과 만생종이 생산되는데, 저장성이 낮아 그동안 수출하지 못했던 조생종 양파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전남서남부채소농협과 협력해 조생종 양파 특성에 맞춘 신선도 유지 기술을 연구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무안산과 제주산 조생종 양파 약 4톤을 지난달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했다. 시범 수출에는 압력(압상)으로 인한 조생종 양파의 물러짐, 결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수확 후 아물이 처리(큐어링) 균일한 크기(지름 9±1cm) 선별 운반함 이용(팰릿 적재) 습기를 흡수하는 흡습지 사용 1도() 냉장 수송 현지 도착 후 송풍 처리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보도자료]맞춤형 신선도 유지 기술로 ‘조생종 양파’ 수출 가능성 확인 저장성이 낮아 그동안 수출하지 못했던 조생종 양파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 조명철 소장, 김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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