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괜스레 날이 가는 게 아쉬워 모임이 하나둘씩 늘죠. 용산에서 모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엄청난 맛집 쌤쌤쌤(sam sam sam)을 다녀왔습니다. ̎ 쌤쌤쌤은 기본적으로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특징인 것 같았는데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금 더 단장이 되었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지 않나요? 요즘은 브랜드/매장들이 외관부터도 컨셉츄얼한 포인트를 갖고 있는 게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나 오프라인 공간은 ‘인증’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하나씩은 있는 것이 소비층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고요. 제가 갔을 때 신메뉴가 재료가 소진됐었나.. 암튼 여차 저차한 이유로 불가했었어요. 어차피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아쉬움 없이 다른 메뉴들을 한껏 즐기기로 했답니다. 쌤쌤쌤은 오픈하자마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오픈을 맞춰서 가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기다림을 살짝 줄이는 팁은 ‘테이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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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웨이팅할 가치 있는 용산 인기 맛집 ‘쌤쌤쌤’ (sam sam sam) 방문기 (생활의 달인 맛집 - 웨이팅 팁/샐러드/뇨끼/라자냐/먹물리조또/잠봉뵈르파스타/미모사칵테일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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