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일기1화 - 몰랐다, 발목 외측인대파열인줄은..(병원선택, 수술결정,수술비용)


병상일기1화 - 몰랐다, 발목 외측인대파열인줄은..(병원선택, 수술결정,수술비용)

넘어졌는데 평소와 달랐다, 초진 염좌...반깁스행 외측인대파열로 내시경봉합 수술을 받은지 약 한달이 지난 시점에 이제 조금 여유로워진 정신상태로 발목 외측인대 파열 수술 병상일기를 쓸까한다. 약 한달전에 정말 평지에서 넘어졌는데 평소같으면 무릎팍에 작은 상처로 끝날법 싶은데 이날은 발목이 시큰거리고 절뚝거릴 정도로 아팠다. 그래서 파열까진 생각은 못했고, 어릴때 부터 염좌가 잦았던 난 당연히 아 염좌겠거니 하고 우선 회사(대전) 근처에 병원에 방문했다. 근데 붓기도 심하지 않고, 내가 그리 아파하지 않으니 진찰한 의사분은 반깁스 신발 우선 신고, 5일정도 있다가 너무 아프다 싶으면 MRI찍어야 하니 그떄 다시 오라고함. MRI비용이 비보험에 50만원 정도라하니 염좌 이상이면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이때까진 그리하여 초진한 병원에서는 발목 긴장과 염좌로 반깁스 10만원정도 나옴! (반깁스+반깁스외출용신발+ 뒷굼치 쿠션...등을 줌) 반깁스하고 출근했던 바보같은놈 지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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