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pcr검사 받은 리얼후기 (수술환자 보호자는 웁니다)

친언니가 다음주 초에 수술이 잡혀있는데 바뀐 코로나 검사때문에 신속 진단검사도 가능할건지 도통 알수없던 찰나 병원에서 안내 문자가옴. 보호자도 무조건 입원일 1-2일 이내 pcr시행.. 월욜 입원이라 오늘은(토요일)은 해야하고, 부득이하게 일욜 출근이라 토욜밖에 시간이 없고.. (직딩인 보호자는 휴가안쓰면 노답..) 우선 토욜 아침 9시 양천구 보건소로 직행, 카페 몇몇 글에서 환자 보호자도 환자랑 같이 보건소에서 pcr받아주더라 카더라가있어서 희망을 좀 가지고 방문. 그 결과, '응 아니야, 환자 아님 타기관 검사받으셈' 하...ㅂㄷㅂㄷ 이럴줄 알았다. 환자인 언니는 보건소에 두고, 난 다시 목동 홍익병원 직행..ㅋㅋ 하..10시정도인데.. 오전 검사 끝이란다.. 전에 이정도 아니었는데 뭔가싶었는데 아..확진자 3.6만명..그리고 주말.. 신이시어여.. 아니 왜 환자 보호자는 같이 검사 못받냐구요ㅠㅠ엉엉 오후검사를 받으라는데 오후도 장담 못한다하고 날은 또 영하여서 추워 죽겠고, ...

원문링크 : 바뀐 pcr검사 받은 리얼후기 (수술환자 보호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