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 비터피치, 위스키에 절인 복숭아향 (추천, 비추천?)


톰포드 비터피치, 위스키에 절인 복숭아향 (추천, 비추천?)

로레알 패밀리세일에서 산 톰포드 비터피치(TOMFORD BITTER PEACH) 로레알 패밀리세일에서 9만원대에산 톰포드 피터피치 10ML, 9월말에 일본에 갈 예정이라 면세가보다 싸거나, 면세점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이면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폭풍서칭, 보아하니 세일하더라도 면세가보다는 더 높아서 면세점에 없는 톰포드 비터피치 10ML로 구매 끝! 배송은 로레알 패밀리 세일은 2주나 걸린다.. 그냥 잊고있음 온다 ㅋㅋㅋ 이게 바로 으른미다... 여리여리한 복숭아는 가라! 비터비치 키노트는 페슈드비뉴, 블러드, 오렌지, 다바나 오일 탑노트 피치/블러드오렌지/카다멈/헬리오트로프 미들노트 럼/꼬냑/아바나/자스민 베스이노트 인도네시안패출리/샌들우드/바닐라/베티버/캐쉬미란/통카빈 등 내가 느끼기에는 처음에 뿌렸을땐 럼에 오래 절여둔 복숭아를 절간 구석에 넣어둔 향이랄까.. 뭔가 진득한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도 섹시하고 성숙하며, 관능미가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숭아향은 은은해지고,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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