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용 밀본 염색약으로 셀프 염색 성공 (+밀본 톤 다운 컬러 추천)

도레미용에서 셀프 염색한지 N회차, 이젠 염색을 하러 미용실에 가지 않는다. 몇번째의 도레미용 리뷰인지 모르겠다. 이정도면 그냥 도레미용 전도사이지 않을까 싶다. 요즘 미용실 가면 단발 기준으로 염색이 6만원이 훌쩍 넘는 고물가 시대이다 보니 아무래도 커트에는 투자하더라도 염색에 쉽게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 이번엔 밀본 올디브 루센트세피아로 톤다운 도전 단발 기준으로 밀본 올디브 루센트세피아 1개, 산화제 3% 한통을 구매했다. 아무래도 짙은 톤다운을 원해서 염색약 레벨도 높은걸로 구매하고, 산화도도 낮을걸로 결정했다. 톤다운을 하더라도 검정색으로 하면 돌이킬수 없다길래 브라운톤에서 최대한 어둡게 하는 편이니 다들 이점은 참고!! 이제 하도 셀프염색을 자주해서 알아서 척척 고르는편! 총 구매액은 염색약과 산화제 만원정도에 구매! * 집에 미용도구가 있어서 추가금액이없음 생각보다 고르게 톤다운이 된다, 대만족이다. 도레미용에서 밀본 염색야으로 염색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얼룩덜룩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