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 ktx 정기권 출근 358일 : 자유석 앉아서 가기 힘든 요즘


서울-대전 ktx 정기권 출근 358일 : 자유석 앉아서 가기 힘든 요즘

서울대전 출근 358일째 정기권 이용 중 이다 벌써 서울에서 대전으로 출퇴근한지 358일째다.. 곧있음 1년 진짜 체력의 한계가 요즘 날 더 빡치게 하는건 ktx... 출근때마다 빡치는 포인트 (기존) 자유석 3량 (최근) 자유석 2량 출퇴근하는 동기가 처음 대전발령 받은 나에게 "출근은 걱정마! 그래도 앉아갈수있어!" 하..하 여지껏 자유석에 잘 앉아 출근했는데 10월 중순 최근부터 갑자기 자유석을 3량에서 2량, 어떤날은 심지어 월요일인데 자유석을 꼴랑 1량으로 축소해서 족히 20명 넘는 사람들이 열차와 열차사이에 서서가는 불상사가 있었다. ktx출근하려면 출발 10-15분전에 미리 와있기 필수 평소에 출발 5-7분전에 플랫폼에 서있는 편인데 자유석 칸을 줄이면서 부터는 10분전까지 와보려 노력중이다.. 직딩들은 알겠지만 1-2분 일찍오려면 아침 기상시간, 준비하는걸 더 서둘러야함 번외 열차 지연, 연착, 사고 등등 지각 사유가 늘어남ㅋㅋㅋ 요건 번외로 자유석도 줄여서 우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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