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상처?


다섯가지 상처?

책과함께 다섯가지 상처? 병아리뷰라이프 2018. 2. 19. 12: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섯 가지 상처 저자 리즈 부르보 출판 앵글북스 발매 2017.11.30. 상세보기 읽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반납을 하고, 책에 대해서, 화가 나서 글을 쓴다. 그 속에 담고 있는 몇, 몇의 내용은 좋을지도 모른다. 맞는 내용과 틀린 내용이 공존하는 신문은 옳지 않은 것이므로, 그런 맥락으로 위의 책을 바라봤을 때 '위험한 신문'이다. - 글의 종류가 에세이적인 설명문으로써, 그 모양새가 신문과 유사하여 '신문'이라 칭했다 - 위험한 신문 그리고 틀린 신문이다. '나쁜 사람은 없다. 아픈 사람이 있을 뿐'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곳곳에 함정이 숨어져 있다. 인간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데 그 종류를 다섯가지로, 치유된 성격의 유형을 또 다섯가지로 규정해놓는다. 참 역겹다. 저자가 무슨 권리로 5가지 성격은 병에 걸린 성격이고 5가지 성격은 병에 나은 성격이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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