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미역 꼬돌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봤어요!


기장미역 꼬돌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봤어요!

기장미역 꼬돌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봤어요! 염장미역 푸른소금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조리를 할 때 꼭 '미역국'을 먹는데, 이는 산모에게 꼭 필요한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미역을 여러 포기를 겹쳐서 펼쳐, 길이 약 2m, 너비 약 15cm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서 햇볕에 건조시켜서 보관, 저장하였는데, 요즘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짧게 잘라 바짝 건조시킨 미역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건조미역은,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미역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이 조금이라도 소실될 수가 있는데, 기장 염장미역인 '꼬돌미역'은 일반 건미역보다 진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다고 한다. 미역은 자극성이 적어서 자극성 음식을 기피하는 산모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해산날이 가까워지면 미리 미역을 사다가 놓는데, 이때 장사꾼이 미역을 그대로 주는가, 꺾어서 접어주는가에 따라 순산을 점쳐보는 습속도 있었다. 이렇게 5봉지가 아이스팩에 담겨져 신선하게 왔어요. 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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