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청혼' 15회 후기 15회 줄거리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청혼' 15회 후기 15회 줄거리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유리(이세영 분)가 엄마 송옥자(황영희 분)의 연락을 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휴대폰에 "어 또 왜 엄마"라고 말했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아닌 이편웅(조한철 분)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에 김유리는 "이편웅? 당신 지금 어디야"라고 따졌다. 이편웅은 "서운하네 김변. 근데 후회 안 할 자신 있겠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김유리는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되물었습니다 이편웅은 "아이고 나 지금 기다리던 사람이 오네 우린 곧 다시 만나 김변"이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김유리는 CCTV를 통해 이편웅이 송옥자를 납치한 사실을 확인했고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김정호(이승기 분)는 이편웅의 전화를 받고 이편웅과 독대하게 됐다. 이편웅은 김정호에게 "혼자 올 거야? 너 김변 어머니 찾으려면 혼자 와야 해"라고 협박했습니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만나게 됐고, 김정호는 이편웅에게 "죽이든 어쩌든 니 마음대로 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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