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12회 줄거리 후기 13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12회 줄거리 후기 13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와 임주환이 친구 사이를 접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취 후 자신의 집에 찾아온 김태주(이하나 분)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만취 후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헛구역질을 하고, 집 쇼파에 누워 잠이 든 김태주에게 이상준은 "어떻게 된거야 필름 끊긴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에 김태주는 "다 생각나서 괴로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집으로 데려다준다고 했지만 김태주는 "집에 안가. 너랑 얘기하고 싶어서 왔어. 오늘 너랑 같이 있을래"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상준은 "나 내일 촬영있어. 새벽에 나가야 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김태주는 이상준의 부축을 받아 집에 도착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신경쓰지말라고 말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는 이상준을 불러세워 김태주는 "나 너 좋아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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