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14회 줄거리 14회 후기 15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14회 줄거리 14회 후기 15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과거 강바람 시절의 박하나의 정체를 알게 됐다.자신의 집에 있는 은서연(박하나 분)을 보고 화가 난 강바다(오승아)가 남인숙(최수린)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날 은서연은 강바람으로 자란 시절에 밝혀졌던 별 모양의 점을 화장으로 숨겨 박용자(김영옥)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이제 강바람이 아닌 은서연으로 제대로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 은서연은 박용자에 "왜 남의 제사를 지내냐"며 진일석(남성진) 부부의 죽음에 대해 알아내려고 했지만 박용자는 "알 것 없다"는 태도로 모른 척을 했습니다 한편 강바다는 자신의 집에 있는 은서연을 보고 "저 여자는 왜 또 왔냐"고 화를 낸 채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이어 엄마인 남인순에게 "생판 남인 바람이만 사랑했던 엄마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며 "엄마가 죽으려고 한 날 엄마를 영영 못 볼까 무서웠다"며 울먹였습니다 강바다는 "왜 그랬냐. 왜 날 두고 죽으려고 했냐"며 강바람을 질투했다. 이에 남인순은...



원문링크 : 태풍의 신부 14회 줄거리 14회 후기 15회 예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