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4회 줄거리 리뷰 요약 5회 예고해요

‘금혼령’ 송지우가 섬뜩한 빌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송지우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하 ‘금혼령’) 4회 방송에서 살 떨리는 악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송지우는 ‘금혼령’에서 소랑(박주현 분)의 이복동생인 예현희 역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예현희는 지난 방송에서 이복언니 소랑이 혼례식 때 신을 꽃신을 탐내는 가 하면, 소랑 대신 혼례식에 신부로 등장해 극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현희는 이신원(김우석 분)을 넘어 왕 이헌(김영대 분)과의 혼인을 욕심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어머니인 서씨부인(박선영 분)이 점쟁이가 자신의 딸 중에 국모감이 있다고 말한 사실을 기쁘게 전하자, 예현희는 “어머니, 그 딸이 친 딸이라고는 안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아닌 이복언니인 소랑을 뜻한 것일 수도 있다며 서씨부인을 일깨우는 영악함을 보였다. 이어 예현희는 “처리는 깔끔하게 합시다. 7년 전의 뒷 처리가 말끔하지 못하여 이렇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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