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48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49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48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49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사랑하는 박윤재를 잃은 박하나가 복수를 예고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괴한에게 칼을 찔린 윤산들(박윤재 분)이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윤산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강백산(손창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사람이 되고자 마음 먹은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 대신에 떨어지는 구조물을 맞아 급히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윤산들의 납골당에서 강바다(오승아)를 마주친 강태풍(강지섭)은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너랑 아버지 같다. 그 펜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아는 건 우리 외에 너뿐이었다. 네가 아버지에게 알렸다"고 따져 물었어요 이에 강바다는 "아버지는 나보다 펜 속에 아무 내용도 없었다고 하는 은서연 말을 더 믿었다. 그렇게 산들 오빠가 걱정됐으면 애초에 녹음 파일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 적어도 창립 기념일에는 막았어야 한다. 이건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다"라고 원망했는데요 그러나 창립 기념일에 파일을 터뜨리려고 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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