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엄마 7회 라미란 극단적 선택 이도현 일어났다 8회 예고


나쁜 엄마 7회 라미란 극단적 선택 이도현 일어났다 8회 예고

‘나쁜엄마’ 라미란이 죽음을 준비했는데요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죽음을 선택한 라미란을 발견한 이도현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그를 살려냈습니다 이날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진영순(라미란)은 수술도 큰 의미가 없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을 떠올리고 최강호(이도현)를 바라봤어요 멍하니 음식을 하던 진영순은 반찬을 담다 뜨거움을 느끼고 접시를 깨버렸고 걱정하는 최강호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굴었지만 밥을 안치는 것도 까먹어 버렸습니다 그는 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연락할 사람들을 정리하던 중 ‘배가 고플 때’를 쓰다 볼펜을 집어 던졌다. 울먹이며 최해식(조진웅) 사진을 바라보던 진영순은 “나 못 가요”라고 말했어요 진영순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최강호가 먹고살아야 하니 돼지 농장을 넘길 수 있냐고 물었고 동물 병원 의사는 농장 경영을 믿고 맡길 농장장을 하나 두고 약, 접종은 자신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쌍둥이에게 엄마가 이상하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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