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5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51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5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51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를 죽인 진범이 손창민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26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복수를 위해 강백산(손창민)의 수족이 되기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은서연은 서윤희(지수원)에게 강백산의 수족이 되어 비리 자료를 확보할 것이라며 "강백산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한다. 목숨도 걸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거다"라고 전했다. 은서연의 단호함에 서윤희는 "세상에 목숨보다 귀한 일이 어디 있느냐. 강백산의 비리 내가 알아봐 주겠다"고 그를 달랬다. 이에 은서연이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하자 서윤희는 "르블랑 창립 기념일 날 윤 실장을 만나 두 사람의 계획을 들었다. 내가 미리 알았다면 윤 실장 희생되게 두지 않았다. 그 무모함이 윤 실장을 죽음으로 내몬 거 모르겠냐"며 외국으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 서윤희의 말에 은서연은 "그 말씀은 안 하시는 게 좋았다. 지금 찢긴 가슴에 소금비를 맞은 것처럼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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