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내용 하이라이트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주령의 악행이 들통났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윤청아(신은수 분)의 계모 임지미(김주령 분)가 사람들을 시켜 은결(려운 분)을 납치하고 협박해 긴장감을 유발했는데요 이날 은결 앞에는 형사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마포서에서 나왔다. 윤청아양 납치 건으로 신고가 들어왔다"라고 입을 모았다. 은결은 앞서 임지미가 "감당할 수 있겠냐. 지금 저 문 나가면 후회할 일 생길 텐데"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에 그는 "가시죠, 저도 할 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맞섰습니다 하지만 탑승한 차량은 마포경찰서를 지나 다른 곳으로 향했다. 은결이 곧바로 상황을 눈치챈 뒤 "당신들 뭐야? 당신들 경찰 아니지?"라고 소리쳤다. 이같은 상황을 전해 들은 임지미는 "각서 받으면 팩스로 하나 보내라. 배 태우고 출항 확인하면 청아 데려와"라고 지시했다. 또 은결에 대해서는 "가족이 없어 아무도 사라진 걸 모를 텐데 뒤탈 걱정은 안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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