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7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8회 예고해요

환혼: 빗과 그림자’(이하 ‘환혼2’) 신승호가 이재욱의 비밀을 알아버렸습니다 신승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TS나린시네마) 7회에서 운명의 갈림길에 선 대호국의 세자 ‘고원’을 분했습니다 이날 고원은 서율(황민현 분)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원인 제공을 한 진무(조재윤 분)를 죽이러 온 장욱(이재욱 분)을 막아섰다. 그는 장욱의 칼끝이 자신을 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네 앞을 막고서 지키고자 하는 것은 진무가 아니다! 그동안 네가 지켜온 것들을 무너지게 두고 싶지 않아서 이러는 것이다”라며 설득했습니다 고원은 그동안 세상에 복수하지 않기 위해 참아왔던 장욱이 대호국 전체의 큰 싸움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디 이후 고원은 서율을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진요원에 있는 화조의 기운으로 서율의 혈충을 없애려고 시도 한 것이다. 이때 고원은 진부연(고윤정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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