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3회 예고해요


일타 스캔들 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3회 예고해요

배우 노윤서가 '일타 스캔들'에서 속 깊은 딸이자 성실한 십대인 남해이 역으로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tvN 토일극 '일타 스캔들' 1, 2화에서는 사교육 메카인 강남가에서 벌어진 일타 강사 수업의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터 같은 풍경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는데요 수재들도 일타 강사의 수업을 들어야 일등급을 굳힐 수 있는 웃픈 현실로 포문을 열었으며, 자기주도학습으로 버텨온 남해이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노윤서는 우림고 18세 여고생 남해이로 등장, 친구들과 교문을 나서며 시험 결과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자기보다 시험을 잘 본 친구를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우리네 고교 시절 청춘을 떠올리게 만들었는데요 또한 노윤서는 “우리 성실한 십대 아니냐? 밥 먹고 공부만 하는 것도 억울한데 좌절감을 느껴야 되냐”라며 공부에만 빠져 사는 인생에 자조 섞인 물음을 던지는 열혈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친구 이채민(선재)과 버스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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