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6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6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6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박하나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16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는 서윤희(지수원 분)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서연(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은서연과 강태풍(강지섭)은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는 서윤희의 병실을 찾았다. 앞서 강백산(손창민)의 방해로 서윤희를 만날 기회를 놓쳤던 은서연은 병실에서 나오는 청소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청소부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비밀이다. 우리는 비밀 유지 서약서까지 쓰고 일한다"고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은서연은 "제발 부탁드린다. 그분을 찾지 못하면 저도 살지 못한다"고 눈물을 흘렸고, 이에 청소부는 "그럼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서윤희의 사진을 건네받은 청소부는 "이분을 찾고 있었냐. 이분 거기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적이 있다. 거기는 멀쩡한 사람도 가두는 데다. 내가 이분을 돕다가 놓쳐서 걱정했는데 VIP 병실에 있더라"며 안타까워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원문링크 : 태풍의 신부 6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66회 예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