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남이 될 수 있을까 드라마 나이 드레스 프로필은?

결혼·출산 후 복귀작…"이혼 전문 변호사 역, 데뷔 때보다 더 떨려"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했던 배우 강소라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는데요 강소라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소라의 드라마 출연은 '변혁의 사랑'(2017) 이후 6년 만이다. 영화도 특별출연으로 잠깐 얼굴을 비친 '비와 당신의 이야기'(2021)를 제외하면, 결혼 전 개봉한 '해치지 않아'(2020)가 마지막 작품입니다 강소라는 "일을 좀 쉬다 보니 복귀할 때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그래도 현장에서 다른 배우분들, 감독님들이 편하게 맞아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강소라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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