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4회 예고


태풍의 신부 7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4회 예고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지수원 단서를 찾았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지수원이 서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윤산들(박윤재)은 강백산(손창민)의 가족들 앞에서 강바다(오승아)와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깜짝 놀라 혼절한 박용자(김영옥)에 강태풍(강지섭)은 윤산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강바다와 결혼하겠다는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는 강태풍에 윤산들은 “내 여자를 빼앗아간 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아? 그런 얼굴 하지 마. 속으로는 잘 됐다 좋아하고 있는 거 다 아니까. 은서연(박하나)과 나 완전히 끝났으니까 이제 내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사랑할 수”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 말에 분노해 윤산들의 얼굴을 내려친 강태풍은 “나한테 화내. 화를 내려거든 나한테 하라고!”라고 분노했다. 윤산들은 “더는 멍청하게 굴지 마! 이렇게 힘으로, 악으로만해서는 아무것도 못 해. 알아들어? 말했잖아. 네 사람은 네가 지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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