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천하그룹 회장이 됐습니다 27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살아 돌아온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지호가 마현덕(반효정 분)의 팔순 잔치에 나타났다. 마현덕은 천하그룹 명예회장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며 후계자로 유인하(이현석 분)가 아닌 유지호를 선택, 유지호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는데요 유지호의 등장에 모두가 충격에 얼어붙자 주세영(한지완 분)은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은 실망이 컸겠네"라고 비아냥댔습니다 유지호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가장 보고 싶었다고 운을 떼며 회장이 된 소감으로 "할머니 뒤를 이어 사람을 중시하되 열정과 패기, 도전 의식으로 더욱더 크고 강한, 하늘 끝까지 도약할 수 있는 천하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뒤이어 한편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강수를 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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