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6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오승아를 내쫓았습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다(오승아 분)가 아버지 강백산(손창민 분)에게 비밀을 들켰다. 앞서 윤산들(박윤재 분)을 빼돌린 사실을 은서연(전 강바람, 박하나 분)이 폭로한 것입니다 이날 강백산은 은서연이 강바람이란 사실을 눈치챘다. 서재에 몰래 들어와 있던 은서연은 강백산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강백산은 "네가 왜 여기 있어? 바람아? 왜 이제야 알아봤을까, 어릴 적 그대로인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이어 "목적이 뭐야. 정체를 숨기고 우리집에 숨어든 이유가 뭐야!"라고 소리쳤다. 이때 강바다가 등장해 "복수하려는 거다. 자기 친부모 알고 복수하려고 온 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은서연은 "설마 저 말 믿으시는 거냐, 이건 모함이다"라고 둘러댔다. 특히 강바다가 윤산들을 빼돌렸다고 인정하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강백산은 "윤산들을 빼돌린 게 너야? 강바다!"라며 분노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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