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임수향이 김정현과의 과거인연을 깨달았습니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는 꼭두(김정현 분)와의 인연을 알아챈 한계절(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한계절은 꼭두에게 "나도 여잔데 먼저 말 꺼내기가 쉽지는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꼭두는 "어려운 거 하지 마. 쉬운 것만해도 인생은 짧아"라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한계절은 "썸타 봐요, 우리"라며 "서로 천천히 알아가 봐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꼭두는 "이승에서 내 시간은 짧다니깐"라고 말했다. 이에 한계절은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게요. 약속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한계절은 "썸타는 김에 저 좀 도와 주세요. 병원을 비우기가 그래서. 대신 병원 좀 봐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꼭두는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꼭두는 저승에서 만난 한계절의 엄마에게 "선물 받았으니 보답해야겠지? 소원을 말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계절의 엄마는 "그럼 저 말고, 제 딸을 위해서 소원 빌어도 되겠습...
원문링크 : 꼭두의 계절 4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5회 예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