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행사 1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3회 예고


드라마 대행사 1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3회 예고

JTBC 토일극 '대행사'가 수도권 14.1%(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전국 12.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지난 12일 방송된 '대행사' 12회에서 이보영(고아인)은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김미경(서은자)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헤어졌던 날, 엄마에게 줬던 팔찌를 알아본 것. 예상치 못했던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는 엄마에게 고아인은 그동안의 원망을 모진 말로 쏟아냈다. 또한,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는 엄마를 두고 매몰차게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엄마가 가상 현실(VR)에서 딸아이를 만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였다. 자신의 눈 앞에서 딸이 트럭에 치이는 걸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딸을 살리지 못했다는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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