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9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91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박윤재를 구했는데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태풍(강지섭 분)이 위기에 처한 윤산들(박윤재 분)을 구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이날 강백산(손창민 분)은 흉기로 윤산들의 목숨을 위협하려 했다. 다행히 강태풍이 나타나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이때 윤산들이 몸을 피할 수 있었다. 강백산은 분노했다. 흉기를 바닥에 내던지며 "윤산들!"이라고 소리쳤는데요. 강태풍은 윤산들과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진심을 털어놨다. "이제 그만 아버지 곁에서 나와"라며 걱정하는 말에 윤산들은 "내가 알아서 해. 오늘 날 구했다고 선 넘을 생각 마"라고 밝혔는데요 강태풍은 크게 걱정했다. "아버지가 오늘 널 죽이려 했어. 네가 정대표(지수원) 빼돌리고 아버지를 납치, 감금한 것까지 다 알아버렸다. 아버지가 이대로 널 가만히 둘 것 같냐"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를 지키기 위해 오승아를 이용했습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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