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10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01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100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01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을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백산(손창민 분)을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서연이 백산의 비자금 장부를 손에 넣은 후 강태풍(강지섭 분)과 윤산들(박윤재 분)은 마대근(차광수 분)으로부터 백산의 살인 증거를 넘겨받아 서연에게 전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서연은 이사회 당일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김 이사와 함께 이사회장에 나타나 백산의 지시 때문에 불법 행위가 이루어졌음을 밝혔지만, 백산은 극구 부인했다. 이에 서연은 백산이 김 이사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과 함께 윤희를 감금 폭행한 영상도 공개했다. 이어 회의장에 들어선 윤희가 백산의 악행을 직접 증언했고 참석 이사 중 한 명이 윤희의 말이 모두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힘을 보탰다. 그런데도 모두가 작당한 것이라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끝까지 발뺌하는 백산에 윤희는 기업 관련 불법 행위는 물론 납치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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