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이후 최초 프리 올림픽 기대


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이후 최초 프리 올림픽 기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피겨 세계선수권 입상 "세계선수권 은메달, 저에게 또 다른 동기 부여"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22·고려대)이 2022~2023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6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은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요 차준환은 이번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99.64점, 프리스케이팅 196.39점을 합해 총점 296.03점을 획득, 일본의 우노 쇼마(301.1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세계선수권 메달을 딴 것은 차준환이 최초다. 올해 이전까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피겨여왕' 김연아(은퇴)뿐이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통산 6개(금 2개·은 2개·동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입국장에 몰린 팬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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