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에서 이채영과 한기웅의 악행이 계속됐는데요 지난 28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ㅑ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11회에서 오세연(이슬아 분)은 끈질긴 추적 끝, 주애라(이채영 분)가 신분을 세탁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이어 정현태(최재성 분)가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이 딸 정겨울(신고은 분)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그는 모든 사실을 YJ 그룹 명예회장인 남만중(임혁 분)에게 이야기할 것을 예고하며 두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남만중이 쓰러지자 남유진은 동정심을 유발, 정현태를 설득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이후 주애라와 남유진은 정겨울의 각막 이식 건을 두고 장기매매 브로커까지 섭외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이며 정현태를 장기매매 공범으로 끌어들여 분노를 자아냈어요 한편 서태양(이선호 분)을 둘러싼 오세린(최윤영 분), 오세연 자매의 갈등은 깊어져 갔다.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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