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15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6회 예고해요

‘비밀의 여자’의 최재성, 방은희가 처한 답답한 현실이 안쓰러움을 자극합니다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윤길자(방은희 분)가 손녀를 잃어버렸다는 딸 정겨울(신고은 분) 소식에 좌절하고, 구치소에 수감 된 정현태(최재성 분)의 가족 접견이 돌연 취소됐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정현태(최재성 분)와 정겨울 부녀는 각각 주애라(이채영 분)의 계략에 빠져 오세연(이슬아 분) 살해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되는가 하면, 딸 남소이까지 잃어버려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는데요 공개된 스틸 속 윤길자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듯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윤길자는 시력을 잃은 딸 정겨울이 받았을 충격에 걱정하며 모성애를 폭발시킨다고. 연이은 위기로 집안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가족들이 하나가 돼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됩니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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