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삭발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올해 가장 힘든 해"

2022 KBS 연기대상 참석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해…응원에 감사” 음원료 미지급 등의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시상식에 삭발을 한 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승기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베스트 커플상과 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이승기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머리를 짧게 깎은 것을 일신상 이유나 개인적인 심경 변화라고 추측하시는데 전혀 아니다”며 “지금 찍고 있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을 맡았다.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 프로필 출생 1987년 1월 13일 (35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도봉구 CI 도봉구 방학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종문 전주 이씨 (全州 李氏)[2] 신체 182cm, 70kg, B형[3] 가족 부모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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