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적 사우디 아닌 미국행 선택했다 MLS 인터 마이애미로


메시 이적 사우디 아닌 미국행 선택했다 MLS 인터 마이애미로

최근 PSG와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복귀를 원했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절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까지 동원해 영입을 애썼다. 두 번째 선택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었다. 최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사우디 클럽 알 힐랄이 메시에게 연봉으로만 무려 4억 유로를 제안했다. 선수가 최종 계약서에 사인한다면 6일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메시의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도 알 힐랄도 아니었다. 먼저 바르셀로나는 2년 전 메시를 떠나보낸 그 순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열악한 재정 상태 탓에 이번에도 메시를 놓쳤다. 지난 2021~2022시즌 메시는 21년간 뛰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1 PSG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의 방만한 경영 탓에 메시가 친정팀 잔류를 위해 주급 50% 삭감을 제안했음에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던 탓입니다 메시가 오랜 고심 끝에 마이애미행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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