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8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9회 예고해요


금이야 옥이야 8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9회 예고해요

딸바보 싱글대디 서준영(금강산 역)과 김시은(금잔디 역)이 눈물의 화해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금강산(서준영 분)은 걸그룹을 꿈꾸는 딸 금잔디(김시은 분)가 기획사에 트레이닝 비용으로 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사기당하자 가뜩이나 어려운 형편에 딸의 철없는 행동에 격하게 화를 냈는데요 이에 부녀 간 살벌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잔디는 “다른 집 애들은 엄마 아빠가 하고 싶은 거 다 해주는데, 아빤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라며 원망 섞인 울분을 토한 뒤 “아빠도, 할머니도, 가난한 우리 집도 다 지긋지긋해!”라고 소리치며 가출을 감행했습니다 10년 전, 아내 선주도 모든 게 지긋지긋하다는 말만 남긴 채 사라져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인 것을 떠올린 강산은 “안돼 잔디야. 너마저 사라지면 안 돼”라고 눈물을 흘리며 온 동네를 찾아다닙니다 강산을 비롯해 이예주(강다현 분), 장호랑(반민정 분), 장호식(안용준 분)이 잔디를 찾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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