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2회 리뷰해요


신성한 이혼 11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2회 리뷰해요

조승우가 갑자기 찾아온 조카의 말에 착잡해 했습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11회에서는 삼촌 성한(조승우 분)을 찾아온 기영(김준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삼촌은 아빠도 엄마도 아니라서 아무것도 못해? 그럼 날 어떻게 지켜”라는 기영의 말에 “지켜. 그거 하려고 삼촌이 변호사 된 거야. 근데 어떻게 지킬 지는 지금 나도 몰라. 방법을 찾을 거야. 그러니까 포기하고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우리”라고 다독이던 성한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기영은 “내가 있잖아, 차 안이 제일 편해. 정 기사 아저씨가 학교도 태워주고 레슨도 태워주고. 차가 막히면 더 좋아”라며 “정 기사 아저씨는 다 모른 척 해주거든. 나한테 착하다고 해주거든. 근데 이제 아저씨도 떠나. 그럼 이제 난 끝이야”라고 절망했어요. “정 기사 아저씨가 왜?”라고 묻던 성한은 “이젠 내 편이 아무도 없어 삼촌”이라고 울먹이는 기영이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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