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0년만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갚으며 살겠다"


이승기 20년만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갚으며 살겠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불거진 여러 루머에 대해 설명하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일각에서 이다인 부모가 연루됐다고 주장하는 주가조작 루머와 관련해선 "명백한 오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승기는 12일 소셜 미디어에 "열애설 이후부터 결혼식까지, 결혼을 하고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많이 힘들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발표 후 축하보다 악성댓글을 많이 받았다. 이다인 부모가 과거 경제 범죄에 연관돼 있다는 주장 때문입니다 이승기는 이날 글에서 "'주가조작으로 260억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 이것은 명백한 오보다. 어디서 정보를 수집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이다. 이다인 씨의 부모님이 해당 뉴스를 보도한 매체 5군데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설명했어요 아울러 이승기는 자신과 음원 정산 등의 문제로 분쟁 중인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종합지 기자에게 이다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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