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전참시 매니저 결혼식 축가 아이유 "당연히 해준다고"

유인나가 아이유를 언급했는데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유인나는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평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인나는 아이유와 문자를 언급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인나는 “나는 쟤(매니저)가 우는 거를 13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유인나와 아이유는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에 세트로 찾아가기도 했다.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날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아이유는 축가를 불러줬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유인나는 조수마저 사양하고 혼자 예습해온 레시피를 호기롭게 벽에 붙인 뒤 팔을 겉어붙였다. 이날 유인나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메뉴는 마라샹궈였어요 전날 재료까지 준비해온 유인나에도 불구하고 내내 콧방귀를 뀌는 매니저. 유인나의 요리는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다. 너무 작은 칼밖에 없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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