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감비아전 '0대0' F조 2위 에콰도르와 8강 만난다


U-20 월드컵 감비아전 '0대0' F조 2위 에콰도르와 8강 만난다

한국은 감비아전에 앞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4개 팀 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각 조 1·2위 12개 팀과 3위 6개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앞선 2경기에서 승점 4점(1승1무)을 확보한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 조 3위에 그치더라도 각조 3위 중 상위 4개 팀 합류가 확정된 상황이어서 부담감을 버리고 마지막 경기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김은중 감독은 선수단의 전반적인 체력을 안배하고 후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감비아전에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했다. 지난 26일 치른 온두라스와의 2차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에 7명을 새 얼굴로 채웠어요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을 최전방에 두고 좌우 측면에 강성진과 이지한을 배치해 공격 지원 역할을 맡겼다.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미드필드진은 이승원과 박현빈, 이찬욱으로 꾸렸다. 포백 디펜스라인은 왼쪽부터 조영광-김지수-황인택-최예훈으로 채웠다. 수문장 역할은 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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