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 제작진 손절 "살려 달라 했는데 날 버려"

14기 옥순이 '나는 솔로' 제작진과 손절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솔로' 출연진들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영상 속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중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해명했다. 우선 옥순은 "한우 문자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며 "저는 2 대 1 데이트를 할 때 현숙님 먼저 앉으라고 배려를 했다. 두 분이서 너무 재미있게 대화를 하고 그 대화가 뒤에 있는 나에게 넘어오지 않았다 썰매장에서 자리를 바꿨는데 대화가 다시 뒤로 가더라"고 말문을 열었어요 옥순은 "대화 내용이 안 통하길래 심심해서 핸드폰을 만졌는데 문자가 왔더라. 대화거리를 찾다가 문자를 생각 없이 읽은 건데 영수님 표정에서 쎄한게 느껴지더라. 현숙님 기분 나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읽은 건 아니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1 대 3 데이트를 언급하며 "저를 선택해 준 분들이니까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제가 평소에도 개그 욕심이 있고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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