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골 평점 6호골 폭발 146년 구단 역사 새로 썼다


황희찬 골 평점 6호골 폭발 146년 구단 역사 새로 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6호 골로 한 시즌 리그 개인 최다 골을 작성했습니다.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팀이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고메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측면에서 강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팀 최초로 홈 경기 6경기 연속 골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날 왼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여느 때와 같이 활발히 피치를 누볐다. 최근 골 감각이 매서웠던 그는 후반 26분, 동료 토티 고메스의 전진 패스를 받기 위해 순간적으로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으로 침투했다. 직후 태클을 시도한 수비수를 완벽히 따돌렸고, 한 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갈랐다. 황희찬은 슬라이딩 세리머니로 기쁨을 누렸다. 유니폼 상의에 있는 구단 앰블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선 실수를 만회한 득점이었다. 황희찬은 전반 추가 시간 울버햄프턴 페널티지역에서 볼 터치가 길어지면서 상대 선수인 파비안 셰어의 발목을 걷어찼다는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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