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집값 1.5% 전국적 하락 서울은 10% 상승할 전망


내년도 집값 1.5% 전국적 하락 서울은 10% 상승할 전망

내년도 주택 매매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다 하반기부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고, 전세와 월세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오늘(22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주택시장전망’을 내놓았는데.. “2024년 전국 주택가격 1.5% 하락할 것…서울은 1.0% 상승” 내년 전국의 주택 가격은 1.5% 떨어질 것이라는 게 주산연의 전망이다 주택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져 온 가운데 고금리 상황이 유지되고, PF에서 불거진 자금조달 애로, 부동산세제 개편 지연 상황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전국 주택 가격이 각각 4.7%, 3.4%(추정)씩 떨어졌던 점에 비하면, 하락 폭은 다소 둔화된 예상치입니다. 또 수도권 지역으로만 보면 주택 가격 하락률은 0.3%에 그치고, 범위를 더 좁혀 서울로만 한정하면 오히려 1.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어요 특히 내년 상반기에 미 기준금리가 인하된다면, 대출금리 하향 조정, 경기 회복...



원문링크 : 내년도 집값 1.5% 전국적 하락 서울은 10% 상승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