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동창' 손주은 대학 시절 두 달 과외 알바 2천만원 벌어


'이경규 동창' 손주은 대학 시절 두 달 과외 알바 2천만원 벌어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대학 시절 과외 아르바이트로 수천만원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주은 회장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이경규'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경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부산 동성고등학교 2, 3학년 당시 같은 반 친구였다고 했는데요 이날 손 회장은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해봤냐'는 질문에 "424일 동안 만나던 여자친구를 위해 한 게 첫 아르바이트였다"고 떠올렸다. 손 회장은 "그 때 내가 재수를 해서 여자친구는 이화여대 붙고 나는 대학에 떨어졌다. 2차로 한국외대 영어과를 갔다. 근데 1980년에 5.18 민주화운동 나서 장기간 휴교를 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휴교로 인해 고향 부산으로 내려 갔는데 지인으로부터 과외 요청을 받았다고 했다. "한 어머니가 자기 애가 고3인데 과외 좀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 이게 휴교가 얼마 갈지 모르는데 근본적으로 고3 성적 올리려고 하면 일주일에 과외 3번은 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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