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도망쳐 나와 고민 토로 눈물 이유는?

'도망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프리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50대 여성으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하나뿐인 딸이 고민되어 사연을 보낸다"는 말로 운을 뗐다. 사연의 내용은 딸에게 500만 명의 친구가 있지만 진짜 친구는 1명도 없다는 것인데요 사연 신청자는 프리지아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어머니는 딸에게 진정한 친구가 없고 자신에게 연락을 너무 많이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이게 문제라 생각 못 했다. 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의아함을 전했습니다 MC 풍자가 "진짜 친한 친구는 엄마뿐이라 하는데 얼마나 자주 연락하냐"라며 묻자 프리지아는 "전화 통화는 매일 한 번 이상 하고, 메시지도 진짜 많이 한다. 예를 들면 '네일 했는데 어떠냐, 엄마도 해봐' 한다. 친구처럼 일상을 다 공유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프리지아의 말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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