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8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83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8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83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박윤재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박하나에게 보란듯이 박윤재에게 입을 맞추는 오승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가족 식사 자리에 나타난 강바다(오승아)와 윤산들(박윤재)에 강태풍(강지섭)은 “여기 우리 가족 식사 자리인 거 몰라?”라고 따졌고 강바다는 “이 자리는 가족 식사 자리가 아니라 내 약혼식이니까. 약혼식 하객은 너희 두 사람이고”라고 선언했는데요 이런 얘기 없지 않았냐고 따지는 윤산들에 강바다는 “당연히 얘기 못 하지. 그래야 서프라이즈가 될 거 아니야”라며 남인순(최수린) 휴대전화로 은서연(박하나)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강바다가 준비한 케이크에 올라간 반지는 과거 그가 은서연에게 프러포즈할 반지를 윤산들에게서 빼앗은 것이었다. 이를 본 윤산들은 당황했고 강태풍은 “그 촌스러운 자태를 보아하니. 강바다, 너 설마 산들이 프러포즈 반지 훔쳤던 거냐?”라고 물었는데요 이건 처음부터 자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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