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여행 숙소 두 개 잡을 것 인스타


김지민 김준호 여행 숙소 두 개 잡을 것 인스타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여행 철학을 밝혔습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이용식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결혼을 앞둔 원혁과 이수민은 1박2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에 이용식에게 허락을 받기로 한 원혁.. 긴장된 마음을 안고 이용식 가족과 만난 원혁. 원혁은 "요즘 저랑 수민이랑 결혼 준비를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수민이가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한 거 같더라"라며 "저희가 사실 결혼 전이긴 하지만 수민이를 위해서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다.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외박 이야기에 깊은 생각에 잠긴 이용식은 "이제 다 너희 계획대로 해라"라고 쿨하게 허락했다. 하지만 이용식은 "제안 하나 하겠는데 갔다가 그냥 와라. 밤새고"라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이에 이용식은 김지민에게 "(김준호랑) 여행 간 적 있어 없어"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저희는 커플로 쌍쌍으로 펜션 하나 크게 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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