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과 조정석이 영원을 맹세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의 이름이 강희수임을 알게된 이인(조정석 분)이 평생 함께하자고 고백했습니다 왕대비 박씨(장영남 분)가 하사한 옷을 본 강몽우는 “송구하오나 전하의 기대령으로 족합니다”라며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손에 낀 가락지를 뺴려 하자 왕대비 박씨는 “누가 빼도 좋다고 했느냐. 나쁜 버릇이 있다는 걸 내가 잊고 있었구나. 뭣들 하느냐. 이 흉한 사내옷부터 벗기거라”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순간, 이인이 등장했고 “어마마마. 이게 대체 어찌된 일입니까”라며 분을 참지 못했다. 왕대비 박씨는 “어서오세요 주상. 내가 기대령에게 딱 맞는 옷을 하사하고 입혀보려는 참이었습니다”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기대령을 후궁으로 삼으라는 말에 이인은 “기왕이면 중궁전에 자리를 내어줄까 하는데 어마마마의 생각은 어떠십니까”라고 받아쳤다. 왕대비 박씨는 “어...
원문링크 : 세작 매혹된 자들 16회 줄거리 결말 최종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