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이무생을 실종 신고했습니다 23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하이드'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의 남편 차성재(이무생)가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영은 출근하는 남편 차성재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잠에서 깬 나문영의 휴대폰에는 수많은 부재중 전화가 쌓여 있었습니다 차성재와 나문영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의 직원은 나문영에 전화를 걸어 "차대표 왜 출근 안하냐. 법원에서 진작에 증인 만나고 있어야 할 사람이 전화도 안 받고 대체 어딜 가 있는거냐"라고 따졌습니다 이에 나문영은 "남편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원은 "출근했다고? 여기 없는데. 한 집 사는 나문영 대표도 모르면 누가 아냐"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나문영은 차성재를 대신해 급하게 법원으로 향하며 재판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나타나지 않는 차성재. 회사에 출근한 나문영은 유리 파편으로 뒤덮인 채, 난장판이 되어있는 사무실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결국 나문영은...
원문링크 : 드라마 하이드 1회 이보영 이무생 실종 신고 줄거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