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자기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신정윤을 밀어냈습니다 지난 24일에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으로부터 진수지(함은정 분)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은 채우리(백성현 분)가 대답을 머뭇거리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방송에서 한현성(신정윤 분)은 수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지만 수지는 “내가 해결해야 할 내 일”이라며 현성과 선을 긋는 등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수지는 은행, 중고차 거래소 등을 드나들며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진가(家)네의 가장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 또한 금가락지와 통장 등을 꺼내 보이며 힘을 보탰다. 가장 어린 진도영(김종훈 분)도 자기의 물건을 팔아 모은 돈을 수지에게 건넸고, 수지는 가족들에게 “조금만 기운 내보자”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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