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인간의 구성을 몇 가지로 구분하느냐에 따라 이분설 혹은 삼분설이라 하는데, 전자의 경우는 인간을 육과 영으로 구분하고, 후자의 경우는 육, 혼, 그리고 영의 세 가지로 구분한다. 이분설은 혼과 영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반면, 삼분설은 혼을 가리켜 흔히 인간의 정신/마음/얼이라 하고 영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대개 이분설은 익숙하나 삼분설은 생소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흔히 인간이 영적 존재라는 말을 한다. 그 근거로 다음 구절을 든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기서 '생령'이란, 영어로는 living soul인데, 생(living)에 해당하는 원어로 '하야(חַיָּֽה)'가 쓰였고, 령(soul)에 해당하는 원어로 '네페쉬(נֶפֶשׁ)'가 쓰였다. 즉 '살아있는 네페쉬'가 되었다. 이런 말이다. 그리고 네페쉬에 해당되는 헬라어 단어는 프쉬케(ψυχή)이다. 이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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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창2:7)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