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7월 첫째주,

너무 졸려워요,, 쓸 내용이 과연있을까 매일이 회사-집인디.. 그래도 맘먹은 일이니 해보자규~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 앞 카페에 밤산책 나온 날 출근할때는 화장을 안하니까 요 앞에 잠깐 나가더라도 화장하고 준비하고 나감ㅋ 안그러면 진짜 하루도 없거든 이래야 좀 기분 전환도 된다구요 400만원어치 마스크를 결제하구 드뎌 배송 온 마스크들을 에어컨 없는 좁은 창고에서 박스 정리.. 나 사회복지하고 있는거 맞지.. 체력도 없는데 더 힘들엇으 그거알아? 나 핑크색 안좋아하는데 내 마우스 키보드 계산기까지 완전 핑크 핑크야.. 출근해서 나의 유일한 숨을 돌릴 수 잇는 시간은 먹는 시간.. 먹을 복은 잇는듯해 아니 먹을 복만 잇어.. 상추랑 산책하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 힘들때 하늘이 너무 예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 보고만 있기 아까워서 가던 길 멈추고 찍었다. 나의 올해 전반부는 기억에 평생 남을만큼 최최악이었다. (최고로 최악이라는 뜻)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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